노랑과 파랑 점 패턴의 책상 기록 글 커버

책상 위 물건들의 기록 (2026)

책상에 올라와 있는 것들의 목록과 각각의 자리에서 하는 일. 사양보다 사용 패턴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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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아니라 목록이다

이 글은 물건의 사양을 비교하는 글이 아니다. 책상에 실제로 놓여 있는 것들과, 그것들이 내 하루에서 하는 일의 기록이다.

책상 위에 있는 것들

키보드와 트랙패드. 매일 손이 닿는 도구라 익숙한 것을 그대로 쓴다. 새로운 입력 장치를 바꾸는 비용은 학습 시간이지 가격이 아니다.

모니터와 받침. 화면을 눈높이로 올린 뒤 목이 덜 아프다. 받침 아래에는 서류가 들어가는데, 이게 의도치 않은 수납 공간이 됐다.

물컵과 코스터. 컵은 자주 비우고 자주 채우는 크기가 좋다. 코스터는 책상 표면을 지키는 가장 싼 방법이다.

메모지. 아날로그 메모는 "나중에 옮길 것"이라는 조건으로만 존재한다. 옮기지 않을 메모는 처음부터 쓰지 않는다.

물건의 기준

책상에 올라가는 기준은 하나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손이 가는가. 그렇지 않은 것은 서랍으로 가거나 나간다. 이 기준 덕분에 책상은 항상 가벼운 상태로 돌아온다.

#책상#도구#기록

kese · 개발자

만들고, 부수고, 기록하는 사람. 이 블로그는 그 과정의 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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